[S Gallery] 강민성 / Foh: 달과 숲
먼 곳, 서로 다른 풍경 속에서 작업하는
두 작가가 각자의 방법으로 자연을 바라보며강민성은 달을, Foh은 숲을 만들어 한 자리에 놓았다.
서로의 달과 숲이 만나는, 이전에 없었던 공예의 풍경을 마주하시길 바랍니다.
불안의 중첩
불안이 쌓여간다.
항상 무언가에 몰두하지 않았을 때의 불안감.
그것에 떠밀려 행위를 시작한다. 그리고 확인한다.
확인하고, 행동하고 또 확인한다.
이 행동이 더 이상 숨 쉴 수 없을 정도로 불편해짐을 느꼈을 땐 이미,
나는 불안의 감정 안에 살아가고 있었다.
- 불안에 대하여 강민성 작가노트 중
Deep Bule 2020 Size 380 * 380 * 420mm
Material White porcelain,Glass
Hexadecagon - 백자호 2021 Size 230 * 230 * 290mm Material White porcelain
먼 곳, 서로 다른 풍경 속에서 작업하는 두 작가가 각자의 방법으로 자연을 바라보며 한 사람은 달을, 한 사람은 숲을 만들어 한 자리에 놓았습니다.
Objet , Foh, 2022
Silver, Pure Aluminium, 순주석 등
백자호 , 강민성, 2021
White porcelain, Glass
20 x 20 x 22 cm
Address: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 138, 로즈앤라임 빌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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